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델피아 필리스/역사 (문단 편집) == 2000년대 초반 == 팀은 1993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였지만, [[조 카터]]의 끝내기 홈런으로 장렬하게 전사했다. 그 이후 성적은 침체기였다. 하지만 암흑기를 지킨 에이스 [[커트 실링]]을 디백스로 2000년에 트레이드할 즈음, 팀의 상태는 차차 좋아지고 있었다. [[스캇 롤렌]]이 1997년 신인상을 타면서 화려한 데뷔를 하고 ~~원조 어부~~ [[바비 아브레우]]를 [[탬파베이 레이스]]에서 스틸해왔다. 여기에 [[팻 버렐]], [[지미 롤린스]] 등 타자 유망주들이 등장했고, 팀의 페이롤도 늘어나 [[짐 토미]]를 영입하고, 실패하긴 했지만 [[톰 글래빈]] 영입에 뛰어들거나 [[스캇 롤렌]]에게도 거대한 연장계약을 제시하기도 했다. 그 결과 2001년부터는 2002년 80승 외에는 계속 85승 이상, 5할대 초반의 성적을 올렸다. 하지만 지구우승을 놓치고 와일드카드마저도 매번 간발의 차로 탈락하여 포스트시즌을 가지는 못했다. 이 시기의 필라델피아는 막강한 타격에 비해 투수력은 [[랜디 월프]], [[비센테 파디야]] 등이 분투하긴 했지만 중하위권에 그쳤다. 그리고 단장 [[에드 웨이드]]의 운영은 어수룩한 면이 많았다. 그는 2005 시즌이 끝나고 결국 해고되긴 했지만, 팻 버렐에 이어 [[브렛 마이어스]], [[체이스 어틀리]], [[콜 해멀스]], [[라이언 하워드]] 등 뛰어난 유망주들을 많이 발굴해내며 전성기의 토대를 닦았다.[* [[셰인 빅토리노]]도 이 때 필리스로 영입되어 이후에 활약하게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